2016년 5월 30일 월요일

jms정명석목사님상록수주목이야기









커다란 몸에 비해 뿌리는 가늘고 약한 나무
제 몸의 죽은 부분까지 고스란히 안고 가야하는 나무
얼마 못살고 죽겠다 싶지만,
이 나무는 어떻게든 살아보려고 애써서인지
생명력이 강해져 살아서 천년, 죽어서 천년을 산다고 한다.
더디지만 꾸준히 자라 믿음을 주는 상록수 주목!!
타고난 자신의 약점과 한계,
그것을 극복하려는 몸부림과 노력이
오히려 인생의 생명력을 강하게 하는 힘이 아닐까...
오늘도 상록수 주목처럼 또다시 도전을 해본다. 
나를 만드는  그 날까지


           정명석 목사의 한줄멘토@ 만남과대화